<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위문품 전달 >
22년 전부터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 때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위문 · 격려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성우)는 올해도 변함없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한 채 2013년 2월 6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 56세대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백미(20kg) 2포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격려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46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그 회비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남면장(이경익)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22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