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동새마을부녀회,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위문품전달 >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식)는 2월 6일 오후2시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중부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석진 중부동장, 서호대 시의원,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김용식 상생협력실장, 부녀회원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어려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40kg) 19포,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 전기장판, 생필품 등(220만원상당)을 전달하여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지원과 독거노인 반찬지원, 경로당 어르신 위문, 벼룩장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위를 온정으로 따뜻하게 하고 있다.
박석진 중부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덕분에 우리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