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경지사업 및 헌옷모으기 자원수익금으로 마련한 양곡 전달 >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주도)와 부녀회(회장 임순자)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양곡 29포(580Kg상당)를 전달하였다. 이 양곡은 휴경지사업 및 헌옷모으기 자원 수익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마련한 쌀로 관내 독거노인·장애인·근로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 29세대에 전달되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일동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온 자생단체로 2013년 희망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 불우이웃 김장김치, 떡국 전달, 설명절 양곡전달 등 각종 자원봉사로 꾸준한 선행을 해왔다.
이 양곡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은 설명절을 이 한 포의 양곡으로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황남동장(김범식)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황남동 만들기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