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에게 쌀 56포대 전달 >
설 명절을 한주 앞둔 2013년 1월 29일, 용강동 청년회장외 회원들이 쌀 20kg들이 56포대(250만원상당)를 용강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으며, 이는 매년 행해지는 행사로 올해 16번째다.
쌀을 후원받을 대상자는 용강동 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추천한용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며, 이들은 이번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용강동 청년회는 희망2013년 나눔캠페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원을 기탁하여 남다른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청년회 이상섭 회장은 “새로 선출되어 처음 하는 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일이라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용강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기태 용강동장은 “항상 변함없고 따뜻한 용강동 청년회의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