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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농협 「2012년 결산 및 총회」 개최
2013.02.01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계사년 1월 31일(목) 양남 농협에서는 「2012년 결산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이루어낸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에 임원 및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이경익 양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대의원들이 농협 운영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수행하여 조합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당부하였다. 한편 농협은 총 자산액이 1,100억원에 이르고 연간 상호금융대출액이 70억원이며 조합원 및 준조합원이 9천명이 넘는 대규모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생활개선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친서민 금융기관이다.
따뜻한 설 명절 나누기
2013.02.01
내남면 새마을협의회 경로당에 국수 및 멸치 나눔
내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원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개 경로당에 국수 및 멸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내남면 새마을 지도자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작년 한 해 동안 헌옷 모으기 행사 및 미역 다시마 팔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국수 및 멸치를 전달하였다. 함께 참석한 현재율 내남면장은 새마을 운동의 대표정신인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 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안강읍 전통시장으로 명절 장보러 오세요
2013.01.31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안강읍(읍장 이낙희)에서는 2013년 1월 29일 안강전통시장에서 읍사무소 직원들과 이철우의원 이만우의원 그리고 관내 이장들과 함께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전통시장 특유의 넉넉한 인심으로 장보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사에 참가한 읍장 및 직원들 모두 넉넉하게 장을 보았으며 전통시장에서만 있는 가격 흥정 또한 즐거운 볼거리였다.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간식을 맛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다. 안강 전통시장은 4일, 9일이 장날이다.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안강전통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보기를 기대하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수 있는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꼈으면 한다. 이낙희 안강읍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서 전통시장의 좋은
“함께해요! 우리는 이웃사촌”
2013.01.31
2013 중부동 다문화가족화합한마당 개최
중부동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위원장 최용윤)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9일(화) 중앙시장 내 대한뷔페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2013 중부동 다문화가족화합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위원들의 회의수당으로 진행되었다. 박병훈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종근·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원, 김광하 경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위원, 중부동 개발자문위원회 위원, 평생학습문화센터 관계 공무원, 다문화가족 등이 함께 어울려 서로 소통하고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생활적응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원방안을 의논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경주새마을금고에서 쌀(10kg) 22포대(50만원상당), 경주농협에서는 라면 20상자(40만원상당), 중부동 개발자문위원회에서는
“고향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2013.01.30
안강읍 설맞이 환경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귀성객 맞이 한창
안강읍(읍장 이낙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내달 8일까지 귀성객 맞이 환경 및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환경 및 불법광고물 정비는 5개반 14명으로 편성되어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되며 중점 정비대상은 불법현수막, 전단지, 벽보 및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과 음란·퇴폐적 내용이 포함된 광고물이다. 또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는 터미널, 마을진입로, 주요관광지 등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설연휴 1주일 전인 내달 4일부터는 야간 및 휴일단속을 병행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며 그동안 경기침체로 소극적으로 부과하던 과태료에 대하여도 적극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낙희 안강읍장은 “설을 맞아 주변환경 및 불법광고물을
현곡면 금장교회의 선행
2013.01.30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경주시 현곡면 금장교회(권오정 목사)에서 2013년 1월 29일 쌀20kg 50포(250만원상당)을 현곡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전달되었다. 금장교회는 1958년 설립된 이래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나눔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선행도 민족 최대의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준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 금장교회 권오정 목사님은 언제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교회의 사회적, 영적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윤승의 현곡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선행이 설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
용강동 청년회 사랑의 쌀 전달
2013.01.30
어려운 이웃에게 쌀 56포대 전달
설 명절을 한주 앞둔 2013년 1월 29일, 용강동 청년회장외 회원들이 쌀 20kg들이 56포대(250만원상당)를 용강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으며, 이는 매년 행해지는 행사로 올해 16번째다. 쌀을 후원받을 대상자는 용강동 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추천한용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며, 이들은 이번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용강동 청년회는 희망2013년 나눔캠페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원을 기탁하여 남다른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청년회 이상섭 회장은 “새로 선출되어 처음 하는 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일이라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용강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기태 용강동장은 “항
황남동 새마을협의회 설명절 떡국 나눔
2013.01.30
저소득 계층을 위해 떡국 5박스 전달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주도)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떡국 5박스(10Kg상당)를 전달하였다. 이 떡국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관내 독거노인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와 회원일동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온 자생단체로 2013년 희망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 불우이웃 김장김치 전달, 각종 자원봉사로 꾸준한 선행을 해왔다. 이에 황남동장(김범식)은 새마을협의회와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오동 『사랑나눔회』 이웃사랑 실천
2013.01.29
사랑은 나누고, 마음은 모으는
성동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랑나눔회(회장 홍성화 : 성동시장내 불국사 상회 운영)의 해를 거르지 않는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사랑나눔회는 1월 28일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쌀20kg 10포대, 현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황오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사랑나눔회는 2005년 성동시장 상인 30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현재 회원은 145명이다. 그동안 사랑나눔회는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서비스 구현으로 재래시장인 성동시장을 인정이 넘치고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랑나눔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형편이지만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지역 고등학생 2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다.
2013.01.29
월성동자원봉사단 장애아동 전담시설 봉사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주민센터(동장 전점득)는 1.26(토)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배반동 소재 장애아동 전담 시설인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예전에 비해 봉사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월성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내·외부를 말끔히 청소하고 장애 아동들과 말벗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점득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우를 위하여 노고가 많은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면담을 통하여 시설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꼼꼼히 챙기며 도움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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