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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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동 청년회 환경정화활동2011.03.10
- 3월 6일 황성동 청년회(회장 박종찬)는 황성공원과 유림로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와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일 황성동장은 환경정화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하여 약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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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동 기부천사, 정성 가득 담은 쌀로 이웃사랑 실천2011.03.09
- 경주시 노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최화자씨는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0세대에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고 싶다며 쌀 20kg를 20포를 전달하였다. 중부동 기부천사로 알려진 최화자씨는 해마다 수차례 기부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자신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며 마음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늘 마음을 내어 주변을 돌아보며 살겠으며 주변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이웃을 사랑할 것” 이라고 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였다. 이에 중부동장은 “최화자님의 선행을 본받아 주변에 이웃을 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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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천읍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에 양곡 지원2011.03.09
-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외자)는 관내 저소득층에 양곡 33포를 전달하였다. 유독 추웠던 올 겨울동안 불우이웃들의 마음을 녹여 새 봄을 희망차게 맞도록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된 쌀은 방종관 건천읍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원 등 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되었다. 건천읍의 발전과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건천읍 새마을 부녀회장과 회원일동은“저소득층에 조그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양곡은 관내 한부모가정 및 기초수급 탈락자 등의 저소등층에 배부 되었으며 지원받은 이웃들은 큰 감사를 표했다. 건천읍은 어려운 이웃에게 솔선수범하며 작은 양곡 한알이 알알이 모아져 건천읍내 주민들을 위해 늘 돕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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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정초동회 참석, 인사 및 시정홍보2011.03.08
- 이상락 안강읍장은 2월 28일부터 산대1리 외 10개 리·동 마을 정초동회에 참석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구제역으로 인한 늦은 인사에 양해를 구하였다. 휴일인 3월 5.6일에도 출근하여 최학철 도의원, 이만우·이철우·이옥희 시의원과 함께 근계2리 외 4개 마을 정초동회에 참석하여 평소 마을의 터줏대감으로 중심을 지키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고, 마을현안사업과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키로 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과 앞으로 있을 벚꽃마라톤 대회, 4월에 개최하는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영농철을 맞이하여 논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등 행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제역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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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노인에게 아름다운 중식제공 2011.03.03
- 경주시 용강동 소재 “귀하 한정식식당”(대표 이귀헌)에서는 2011년 02월 28일 관내 저소득 노인 50여명을 초대하여 따뜻한 중식을 지원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 업소에서는 매년 용강동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오고 있으며, 연말연시 등에 불우이웃돕기와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사랑 선행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귀헌 사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경로효친의 이웃사랑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한다. 이에 최상운 용강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른신과 함께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중식을 마련해 준데 대하여 감사하고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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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전달합니다”2011.02.28
- 신경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두리 운동 성금 전달 성건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광)은 2월 24일 오후 2시 사랑의 좀두리 운동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려운 이웃 및 금고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58세대에게 금고회원들이 모은 성금 총 2,900천원을 전달하였다. 이상광 신경주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 “전달식을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찬동 성건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신경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금고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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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서면 농협, 구제역 예방 축산농가 소독 앞장2011.02.25
-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서면농협에서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역의 204개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부터 시작된 소독 작업을 위해 살균소독제(바이탈옥사이드)를 구입하여 공급하였다. 특히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129개 축산농가에 소독 전문인력을 고용하여 농협 방역지원팀과 연계하여 축사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서면지역은 직접적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아니지만 구제역이 발병한 영천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라 더욱 구제역 방역에 신경이 곤두 서있다.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에 힘쓰고 있는 서면농협 박재락 지점장은 앞으로도 구제역 방역에 계속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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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폭설도 사르르2011.02.25
- 지역민들의 협조로 원활한 제설작업 지난 11일부터 14일에 걸쳐 경주시 일원에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관내 전체 도로가 통행이 어려웠고, 특히 냉천 및 입실공단에 진입하던 대형차량이 미끄러져 길을 막고, 갓길에 주차된 차량 등으로 인해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관내업체인 경원광업, 신우레미콘, 철원철제 등은 자체 회사 보유장비로 제설작업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어 도로가 조기에 개통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관내 외동읍 체육회 이종관 회장 등 지역 모임과 유관기관들은 제설작업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격려해 연일 계속되는 제설작업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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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이 건강한 경주 만들기2011.02.23
- 안강읍 노인회 정기 총회 및 경로위안잔치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안강분회(회장 최해윤)의 주최로 22일 안강읍 노인회 정기 총회 및 경로위안잔치가 열렸다. 이 자리는 신묘년 새해를 맞이했으나 그동안 구제역 방역과 대설피해 복구 등으로 각종 모임·행사가 취소되어왔지만,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경주를 위해 모임을 마련했다. 2010년 한해를 결산하고 신묘년 새출발을 다짐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로 최양식 경주시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경상북도의회 최학철 의원, 경주시의회 이만우 부의장, 이철우, 이옥희의원, 경주시노인회 김판대 회장님 등 지역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빛내주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가 많은 지역노인들과 장수 어르신들께 경주시장표창, 경상북도의원표창, 안강분회장표창을 수여하였다. 최해윤 분회장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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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으로 나누는 달콤한 사랑2011.02.23
- 선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선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백장기, 부녀회장 김태분)는 강정 판매 수익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선도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설맞이 행사로 직접 강정을 만들어 판매하여 인기를 끌었다. 수익금전액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쓰겠다고 약속을 한 부녀회는 지난 2월 18일 약속을 지켰다.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30포대/20kg)과 라면(30박스)을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선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설에도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떡국과 강정을 전달하였으며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철수 선도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나눈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부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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