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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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학 천북면장 경로당 방문인사2012.07.06
- 어르신~ 건강하세요~! 지난 7월 1일자 천북면장으로 부임한 김종학 면장은 7월 5일, 6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김종학 천북면장은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과 음료등을 대접하고 취임인사를 하였으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하시라고 당부를 드렸다. 또한, 면장은 평소 외로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 소외 현상에 우리시에서는 지속적인 노인복지 관련사업을 지원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천북분회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찾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천북면을 잘 이끌어 달라”며 신임면장의 방문을 흡족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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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운 불국동장 경로당 방문인사2012.07.06
- 지역 경로당 22개소와 사회복지시설 방문 지난 7월 1일자 불국동장으로 부임한 박해운 동장은 7월 5일, 6일 양일간 지역 경로당 22개소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관계자분들께 부임 인사를 드렸다. 박해운 동장은 지역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지역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의 화합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올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동민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불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어르신들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모두 새로운 동장의 부임을 환영하며 불국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상호 정담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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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의 행정으로 목민관 선서!2012.07.06
- 김문일 산내면장 경로당 방문 계획 지난 7월1일 산내면장으로 취임한 김문일 면장은 7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외칠1리 하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문일 면장은 관록과 지혜로 산내면의 한 축이 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온고지신의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한다. 이 날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협조와 소통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산내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김문일 산내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모든 계층을 방문하여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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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남면 동해안 바닷가 공중화장실 준공2012.07.05
- 총면적 50여평으로 1층은 장애인 화장실과 샤워실, 2층은 일반 화장실 경주시 양남면에서는 7월 2일 상가번영회 및 지역주민과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서리 솔밭 동해안 바닷가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가졌다 양남면 하서1리 바닷가에 설치된 기존화장실은 건립된지 오래되어 시설이 낙후하고 여름철이면 특히 악취가 심하여 이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며 관광경주의 이미지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쳐 왔다. 이번에 준공된 공중화장실은 총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4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올해 2월 시공업체를 선정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7월 2일 준공식을 가졌다 1층은 장애인 화장실과 샤워실, 2층은 일반 화장실로 총면적 50여평으로 옥상은 간단한 휴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동해안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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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산에서 의곡까지 화사한 꽃길 조성2012.07.04
- 산내면 도로변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서 의곡리까지 도로변 화단에 아름다운 여름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찾는 외지 관광객 및 경주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산내면에서는 공원녹지과로부터 사업비 3천만원을 재배정 받아 올해 봄부터 열심히 땅을 일구고 잡초를 뽑아 화단을 조성하고 산내면 진입경계에서부터 면소재지까지 3km 구간에 꽃무릇, 송엽국, 수선화, 줄장미 등의 예쁜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였다. 경주 최고의 청정지역이라는 깨끗한 이미지부각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국토공원화 가로변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약 3개월의 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거름주기와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정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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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포읍 자유총연맹여성회 불우이웃돕기2012.07.04
- 성금마련 폐품수집에 앞장서다. 감포읍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김재희)는 주변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목적으로 2012. 6. 25 ~ 6. 29 동안 폐품 수집 운동을 하였다. 일상생활 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철, 양은, 폐지, 옷가지 등 회원들이 서로 한 마음으로 많은 양을 모았다. 이에 감포읍자유총연맹여성회가 흘리는 땀 한 방울이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한 얼마 전 성공리에 마친 감포 깍지길 개통식에도 주민들에게 차 봉사를 하며 감포의 환한 미소를 알렸다. 김진룡 감포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 자생단체 등과의 협조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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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무료급식센터 급식 봉사2012.07.04
- 따뜻한 급식 봉사로 어르신께 첫 인사를 김문일 산내면장은 2012년 7월 3일 산내무료급식센터에서 산내면이장협의회(회장:김재백) 회장단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 7월 1일 부임한 김문일 산내면장은 무료급식센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첫 인사를 드리고,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복지 행정을 약속하며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주민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문일 산내면장 및 이장협의회 회장단은 지역 어르신께 점심식사를 챙겨드리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산내 장날(3일, 8일)마다 이뤄지는 무료 급식에 면사무소 전 직원 및 이장님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지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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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아기봉라이온스클럽2012.07.03
- 창립 제6주년 기념행사 하면서 이웃돕기성금 전달하다 2012년 6월 29일 18시30분 외동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경주아기봉라이온스클럽 창립 제6주년 기념행사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라는 주제로 창립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원정옥 회장은 “회원 모두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클럽 활동 참여와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했고, 창립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권영길 경제도시위원장, 외동읍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 제6주년을 축하 하였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외동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명에게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경주아기봉라이온스클럽은 2006년 4월 20일 창립하여 회원 46명이 장애인, 독거노인, 차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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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동 통장협의회 토함산 환경정화 실시2012.07.03
- 불국사 입구에서 추령 백년차원까지의 코스를 다니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 2012년 6월 29일(금) 중부동 통장협의회 21명은 경주국립공원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역사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토함산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사적지를 답사하였다. 「중부동 통장협의회 일동」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불국사 입구에서 추령 백년차원까지의 코스를 다니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경주의 유명한 관광지를 더욱 깨끗하게 청소하며 체력도 기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는 소감을 나누었으며, 불국사와 석굴암을 탐방하면서 우리 선조들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물려준 것에 대하여 경주지역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황석호 중부동장은“경주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깨끗한 토함산을 등산하며 경주에 대해 더욱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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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들2012.07.03
- 중부동 남여 새마을회, 소외된 이웃 방문 중부동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설창은, 부녀회장 박옥식)는 7.2(월)자식없이 홀로 사는 할머니 집 2곳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안마도 해 드리고 말동무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과 중국에서 결혼으로 이민 온 다문화가정에 방문하여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과를 제공하며 한국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중부동에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어려움을 듣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자리를 마련토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황석호 중부동장은“늘 중부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앞장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늘 변치 않는 모습으로 활동에 노력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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