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Green Village 조성사업 양북면 범곡마을 선정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5-04-11
< -주5일 근무 및 고속철도시대 대비 친환경 농업집중 육성, 경주농업 관광명소로 개발-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날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 공감대가 확산되고 본격적인 주 5일 근무 및 고속철도 시대에 대비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는「경주Green Village」마을을 "양북면 범곡 마을"로 선정해 경주농업의 관광명소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다.
『경주 Green Village』 로 선정된 양북면 범곡마을은 토함산 동편 산기슭에 45가구가 자리잡은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청정지역으로 등산로, 민박, 등 테마여건이 구비되어 있어 친환경 농업을 육성할 수 있는 가장 적격한 마을이다.
시가 이 마을에 추진하는 친환경 농산물 사업을 보면, 오는 2009년까지 5년간 52헥타에 △ 친환경 쌀단지를 비롯한 △밭작물인 콩, 감자, 더덕, 도라지 △ 과수작물인 단감과 △ 특용작물 음나무, 산딸기, 참죽나무, 산채, 취나물, 두릅, 미나리를 재배하며 △ 가축으로는 토종닭 및 양봉을 사육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마을환경 조성사업을 비롯한 친환경생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1일 오전 10시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마을조성방안 설명 △ 친환경농산물 생산재배기술교육 △ 마을환경개선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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