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동 당수나무 쉼터 현판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5-03
2005년 5월 2일 10시 성동동 당수나무 아래에서 강봉종 시의원, 최정임 성동동장, 최병창 개발자문위원장등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하여 쉼터 현판식을 가졌다.
매년 거행되는 정월대보름 동제행사와 여름철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다정다감한 얘기 꽃을 피우는 장소지만 여러 가지 많은 불편사항이 많았었다.
다년간 주민들의 건의가 있었으나 예산부족으로 조성되지 못하다가 최정임 성동동장과 강봉종 시의원의 특별한 관심으로 총공사비 3,000만원으로 훌륭하게 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쉼터 현판을 “北亭”이라 명명하였는데 유래는 조선말기 성동동네의 북쪽에 정자가 있다고 하여 북정리로 불리웠으며 지금도 옆골목길을 북정로라고 부르고 있다.
현판은 서각대전(국전) 심사위원장과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신 윤병희 선생께서 친히 제작하고 기증하여 북정 쉼터는 이제 우리성동의 “명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으며 성동 노인들의 정겨운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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