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2011년 시정 정책방향 담은 시정연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2-02
< - 2011년 시정운영의 목표를 「민선5기의 실질적인 첫해」에 두고 - > 최양식 경주시장은 12월 2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발표된 내용을 보면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연예술의 중심도시, 국제회의 도시로 육성 ▲일자리가 있는 활력이 넘치는 경제만들기와 서민생활 안정에 전 역량 집중 ▲ 방폐장등 3대 국책사업을 발판으로 경주를 국가 원자력산업 허브로 육성 ▲ 누구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현장 속에서 구현 ▲ 농어업 경쟁력 강화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 ▲ 교통물류체계 개선을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과 역동적인 레포츠 도시로 성장 ▲ 미래를 개척하는 희망도시, 명품 교육도시 건설 등 시정의 핵심과제로 선정 되었다.

2011년은 민선5기의 실질적인 첫해로 모든 시책을 가시화하고 알찬 결실을 거두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기 했으며 금년한해 애정 어린 충고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시의원들께 경의를 표했다

이번 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을 보면 내년도 예산 총 규모는 8,520억원으로 2010년 7,960억원보다 7% 증가하였으며, 특히 경상경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개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 편성 하였다.

최 시장는 "2천년 전의 영광을 되찾고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데 다함께 동참하자고 강조 하였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사랑과 성원이 오늘의 경주시를 만들어 온 것과 같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
「새로운 천년,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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