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문화유산 탐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5-01
< 우리지역 바로알기 문화유산 탐방 & 인문학 소양을 통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

사회복지연구회.JPG

경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남미경) 회원들은 2012. 4. 28 경주낭산(狼山)일원을 탐방하며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 임용 환영, 회원 간 화합과 결속 증진, 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우리지역 바로알기와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여 대민행정에 적용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과 지·덕·체를 겸비하려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주시청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 증진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구성된 단체로서 1991년 7월 1일 첫 임용된 이래 현재 74명의 회원을 두었다. 이들의 노력으로 공공 사회복지 행정의 전문화 기반을 마련했고, 사회복지사업의 효율성을 증진시켰으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사회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경주시에서 개최한 2011년 12월 화백포럼과 공무원 work-shop에서 섬김·친절행정에 대한 역할극을 공연하여 친절, 불친절에 대한 자세를 제고하고 공무원의 애환도 표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4월 10일 개최한 “벚꽃맞이 작은 음악회” 에도 행사진행과 음악공연에 참여하였고, 또한 회원들이 바쁜 업무가운데도 틈틈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을 방문·공연하여 어르신을 위로하는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하는 등 사회복지업무 외에도 각 분야에서 재주와 끼를 발휘하여 경주시정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팔방미인 공무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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