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의 위생지도·점검 및 호텔종사자 위생교육, 회의기간 중 민원불편을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2012. 5.21부터 5.23까지 개최되는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국 교육장관이 머무는 숙소의 위생지도·점검 및 호텔종사자 위생교육, 회의기간 중 민원불편을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숙소 지도점검은 호텔 조리장 청결위생상태, 식중독 예방조치, 호텔 냉난방시설 및 샤워시설 정상가동여부 등을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호텔 식당종사자 교육에 대하여 경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이 친절서비스 향상과 각국 손님맞이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회의개요 설명, 식품접객업 준수사항, 식중독 사전예방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고 또한 회의 기간 중 식중독 및 민원불편신고 처리를 위해 보건위생과 사무실에 1개반 2명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지원을 통해 경주시보건소에서는 “호텔 종사자들의 친절봉사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주의 국제행사 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