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다
열린 시장실

The Great Flight
시민과 함께 더 크게 더 멀리 한 걸음 앞서갑니다

우리 경주 시민의 살림살이를 두루두루 풍요하게 하고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를 목표로 하는 경주시가 굵직한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행정에서 관광까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경주의 위대한 비상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열린 시장실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감도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감도

2025 APEC 개최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북 도내 생산 유발 9천720억원, 부가가치 4천65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계적인 회의다.
2025년 11월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글로벌 문화역사도시 경주의 새로운 큰 비상이 될 것이다. 정부 APEC 준비기획단에 발맞춰 ‘경북 경주 APEC 준비지원단’을 조기에 구성해 회의장과 숙박시설, 미디어 등 최적의 인프라 구축과 의전, 수송, 의료 등 최고 수준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준비체제를 가동해 나가고 있다.

원자력 중심도시,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은 기존 대용량 발전 원전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300MWe 이하의 전기 출력을 가진 소형원자로를 의미한다.
첫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빛나는 SMR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3월 선정되었으며 SMR 공급망 구축 등 미래원전 수출 시장을 선점하고 기업 에너지 비용을 30%까지 절감한다. 대형원전 시설보다 건설하기 쉽고 발전단가도 낮출 수 있는 SMR 국가산업단지는 2030년 문무대왕면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1등으로 평가받는 도시
풍부하고 다양한 수상내역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2년 연속 ‘1등급’에 빛나는 경주시는 기초 지자체 중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군 포함 정부합동평가에서 1위 수상을 한 경주시는 지난 2022년에도 1위를 한 이력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행정,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1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주시는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미래경제 중심도시, e-모빌리티 연구단지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
지난 4월 193억원을 들여 외동읍에 준공된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는 미래차 핵심 소재를 경량화하고 스마트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산소 복합재료 선별 등 14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재제조 기술 상용화를 지원한다.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 복합재는 철과 비교해 무게는 1/4, 강도는 10배 이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낚싯대부터 우주선까지 산업 전 분야에 활용된다.
오는 12월에는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 441억원을 투자한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다.

관광 중심도시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선정
나정 고운 모래해변에 490억원을 들여 해양레저 지원센터, 사계절 실내 레저 체험센터, 용을 모티브로 한 해양레저 체험길 ‘용오름길’, 국내 최초·최대의 바다 해수풀장 ‘고라섬풀장’, 바다 속에서 조각 작품을 즐기는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수상 레저 체험장, 해변 휴식공간 ‘만파식적 공원’ 등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년간 4,768만 명이 지역을 다녀간 이래 곧 관광객 5천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주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중심도시로 함께할 것이다.

농촌 중심도시, 귀농하기 좋은 도시
신농업혁신타운과 농촌협약
건천읍, 현곡면 일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서면, 내남면, 천북면의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현곡면의 농촌 공간 정비사업 등 604억원의 투자를 통해 2028년까지 정주여건과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남면 일대에는 신농협 혁신 타운을 조성 중이다. 농산물 가공 종합지원센터, 친환경 식물 영양센터, 과학영농실증 교육관, 귀농·귀촌 웰컴팜 교육지원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 추가, 스마트 농업 시험장까지 갖춘 신농업혁신타운은 귀농하기 좋은 전국 No. 1의 도시 경주의 영농인을 위한 허브센터이다.

어촌 중심도시, 더 살기 좋은 어촌을 위한
뉴딜 300사업과 신활력 증진 사업
감포읍·양남면 일대에 413억원을 들여 월파 방지시설, 보행 안전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한 수렴항, 나정 활성화 센터와 다목적광장을 준공한 나정항, 방파제를 정비하고 해양 레저 체험 공간을 조성한 연동항, 해안길·어촌 활력 공간 리모델링을 실시한 척사항, 어촌계 공동 작업장을 리모델링한 가곡항의 뉴딜 300사업은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생활플랫폼 조성, 문화복지 등 지역 가치 산업 발굴과 마을 정주여건 개선, 안전 인프라 개선 등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큰 몫을 해내고 있다.

교통 중심도시, 더 편하고 더 빠르게
황금대교 개통
지난 2024년 4월에 준공된 황금대교(제2금장교)는 하루 43,000대에 이르는 교통량으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랜드마크와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황금대교는 사업비 410억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만성적인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금장교의 교통정체를 해결하여 금장지구와 용황지구는 물론 주거 밀집지역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보행자 겸용 인도가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인구 중심도시, 경주형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2024년 5월 저출생 대책 시민운동 본부를 출범하고, 21개 팀으로 구성한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를 위한 실무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완전 돌봄을 위한 지원과 안심주거지원, 일과 가정을 함께 꾸려나갈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대책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경주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국제형 축구경기도시
에어돔 축구훈련장

23년 1월 천군동에 준공된 에어돔 축구훈련장은 경기장, 관람석, 연습 공간, 사무실 등 다목적실을 모두 갖춘 축구훈련장으로 다양한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며 국제친선축구 경기를 치르는 등 스포츠인들까지 경주를 더욱 즐겨 찾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내부에는 K리그 인증을 받은 정규규격의 인조 잔디축구장 1면,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과 근력강화 훈련에 보탬이 되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실시간 영상촬영은 물론 경기 후 활동역량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경기영상 분석기술도 갖추고 있다.

청년 중심도시, 희망무지개 7대 청년 정책
2026년까지 1,550억원을 지원하는 경주형 청년 정책은 청년 일자리 사업 확대와 청년 미래모아 프로그램을 활용한 ‘청년 희망경제 프로그램’, 청년 행복 주거 디딤돌과 청년 마을 만들기를 통한 ‘청년 복지행복 하우스’, 청년 문화 예술캠퍼스와 청년문화예술주간을 운영하는 ‘청년 문화예술 르네상스’, 청년 심신 단련 힐링패키지와 경주 청년 행정 참여 책임제 확대를 통한 ‘청년 기 살리기’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천년 고도 신라의 부활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복원·정비

신라왕궁(월성), 황룡사지, 분황사지,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 미탄사지 삼층석탑, 동궁과 월지, 신라왕경 방, 첨성대, 대릉원 일원, 동부사적지대, 춘양교지와 월정교지, 인왕동사지, 천관사지, 낭산 일원, 사천왕사지 등 14개 핵심 유적을 복원하고 정비하여 신라왕경 핵심유적 보존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복원 정비와 함께 디지털 복원, 세계유산 탐방 거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옛모습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시니어 중심도시, 권역별 파크골프장
2024년까지 39억원을 지원하여 완성한 경주의 파크골프장은 경주 제1, 2 파크골프장과 알천파크골프장 54홀, 양남면 동경주 18홀, 건천읍 서경주 9홀, 외동읍 남경주 9홀, 안강읍 북경주 9홀 등 접근성 좋은 파크골프장을 건립하여 시니어에게 가장 인기 많은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였다. 건강에도 좋고 생활 속의 활력을 더하는 파크골프장은 건강하고 활기 있는 여가생활 장려는 물론 체육복지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고 있다.

나의 경주경주라는 보물단지
포커스 경주경주를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2025 APEC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