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 本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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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에서 불어온 시원한 바람

본(本): 어떤 사실을 설명하거나 증명하기 위하여 내세워 보이는 대표적인 것

불국사

불국사

불국사 출입구 쪽 연못을 찍은 사진이다.
연못에 비친 반영이 연못 밖 풍경을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만들어 냈다.
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시선으로 불국사를 방문해 보자.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푸른 하늘, 상쾌한 바람, 형형색색 물든 단풍, 그리고 나.
이 조합이면 그 어떤 풍경이든 멋지지 않을까.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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