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ag

세계의 맨 동쪽, 귀퉁이에서
어느새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한 Korea
K가 붙으면 음악이든 영화, 패션, 그 무엇이든
어느새 매력과 세련미가 넘쳐나는 마법,
K-Swag
천 년전, 가장 찬란했던 국제도시
경주에서 그 뿌리를 찾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봄은 더 가까이

얼었던 못이 풀리고
죽은 것 같았던 가지에서 꽃이 망울을 피웁니다.

잔뜩 웅크렸던 작년 한해를 견딘 우리는
이제 새롭게 다가올 회복과 치유의 봄에
녹아서 사라질 것을 기대합니다.

조금만 더 서로를 위해
마음은 진하게 거리는 살짝 둔다면
봄은 온 세상에 더 활짝 피어날 거예요.

경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