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다
포커스 경주

준비된 도시 경주
2025 APEC이여!
경주로 오라

20년 전인 지난 2005년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이래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개최 도시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경주가 최적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반드시 경주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캠페인과 홍보는 물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 서명부 전달식

APEC 정상회의 개요
APEC 정상회의(APEC Economic Leader’s Meeting)는 1993년 11월 미국 시애틀에서 1차 회의가 열린 이후 회원 각국을 돌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전과 그 실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비공식 회의이다. 회의 결과는 공동선언문 형식으로 발표되며, 약칭은 영문 머리글자를 딴 AEML이다.
2005년 부산에서 열린 제13차 회의에서는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를 주제로 열렸다. 공동선언문인 부산선언이 발표되었는데, 여기에는 보다 자유로운 무역의 진전, 안전하고 투명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위한 민간 안보 강화, 미래를 향한 APEC의 진전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 도시 ‘경주’
경주특위, 경주 유치 범시민 추진 위원회, 경북도의회 APEC 유치특위는 제32회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인 경주 유치의 타당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정부 공모 절차 대응 방안과 유치 여건 및 주요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숙박 인프라를 비롯해 빈틈없는 준비를 해 나가고 있으며 경주시민과 경북도민의 확고한 유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 제7차 세계물포럼, 2020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 등 이미 10여 차례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는 준비된 국제회의의 도시이다.

APEC 정상회의의 기대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북 도내 생산 유발 9천720억 원, 부가가치 4천654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계적인 회의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1991년)과 부산(2005년)에서 두 차례 개최되었으며 2025년 11월에 개최될 예정인 이번 회의는 오는 4월 이후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다.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서 개최한다면 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기초자치단체의 성공적인 개최로 글로컬 시대를 열어가는 경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슈퍼콘서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슈퍼콘서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추진상황 보고 및 업무협약 체결식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추진상황 보고 및 업무협약 체결식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지원위원회 발대식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지원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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